동산동 22통 김향곤 통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 날짜
- 2021.07.18
- 조회수
- 167
- 등록자
- 강경미
저번주 갑작스런 비에 친정집 앞마당 텃밭을 지지하던 옹벽이 무너지는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텃밭이 있는 곳이 다 무너져 앞집을 덮쳤는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홀로계신 친정 어머니가 크게 놀라고 상심도 크셨습니다.
급한마음에 여기 저기 도움의 손길을 구했지만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산동 22통 김향곤통장님께서 이소식을 듣고 몇날며칠을 직접 오셔서 여기저기 손봐주시고 고쳐주셔서
다행히 마당을 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친정 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몇 십년전부터 마을 일이라면 언제나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 분의 선한 마음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통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텃밭이 있는 곳이 다 무너져 앞집을 덮쳤는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홀로계신 친정 어머니가 크게 놀라고 상심도 크셨습니다.
급한마음에 여기 저기 도움의 손길을 구했지만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산동 22통 김향곤통장님께서 이소식을 듣고 몇날며칠을 직접 오셔서 여기저기 손봐주시고 고쳐주셔서
다행히 마당을 잘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친정 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몇 십년전부터 마을 일이라면 언제나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 분의 선한 마음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통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