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효주무관님은 현재 장애인복지팀을 떠나 다른곳으로 발령이 나셨기에 칭찬을 하고자 합니다.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한치도 용납하지 않고 가려운 등을 긁어주려고
주·야, 평일·휴일을 가리지 않고 쉴새 없이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여수시청 전(前) 노인장애인과 박순효주무관님...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시는 분이기에 이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항상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여수시의 모든 장애인활동보조사업기관의 든든한 지지자였습니다.
또한 기관에서 업무적인 의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공정하고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얼마 전 여수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취약지구에 대한 실태조사가 있었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퇴근도 못하시고 근무하시는 모습 너무도 존경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여수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주무관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