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객 83번 강태호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1.08.05
- 조회수
- 202
- 등록자
- 최현정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83번 버스 여수여객 강태호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지친 퇴근 길, 무덥고 습한 날씨에 반가운 83번 버스를 타고 보니,
어서오십시요~ 라고 인사하시는 기사님에 흠칫 놀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좀처럼 익숙하지 않은 풍경에 잠깐 놀랐던거죠.
가만히 보니,
오르는 승객, 내리는 승객 모든 분께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계시네요^^
깨끗한 도시, 청결하고 시원한 시내버스 그리고, 탑승장을 보면서
내가 좋은 도시에 살고 있구나를 종종 느끼곤 했었는데,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은 불친절한 경우를 종종 보았기에..
서비스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 연봉을 많이 높여주면,
개선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잠깐씩 들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태호 기사님은 목도 안아프신지;;
한결같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시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 덩달아, 오르내리는 손님들도 "감사합니다". 하고, 응대를 해주시고^^
여수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만 같이 느껴졌답니다.
내리기 전, 얼른 기사님 성함을 보고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하고자 합니다.
여수여객 83번 강태호 기사님,
감사합니다^^
83번 버스 여수여객 강태호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지친 퇴근 길, 무덥고 습한 날씨에 반가운 83번 버스를 타고 보니,
어서오십시요~ 라고 인사하시는 기사님에 흠칫 놀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좀처럼 익숙하지 않은 풍경에 잠깐 놀랐던거죠.
가만히 보니,
오르는 승객, 내리는 승객 모든 분께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계시네요^^
깨끗한 도시, 청결하고 시원한 시내버스 그리고, 탑승장을 보면서
내가 좋은 도시에 살고 있구나를 종종 느끼곤 했었는데,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은 불친절한 경우를 종종 보았기에..
서비스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 연봉을 많이 높여주면,
개선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잠깐씩 들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강태호 기사님은 목도 안아프신지;;
한결같이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시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 덩달아, 오르내리는 손님들도 "감사합니다". 하고, 응대를 해주시고^^
여수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만 같이 느껴졌답니다.
내리기 전, 얼른 기사님 성함을 보고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하고자 합니다.
여수여객 83번 강태호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