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 동장님과 직원분들, 일자리 참여자 노인분들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1.09.02
- 조회수
- 209
- 등록자
- 한경희
안녕하세요. 연등동에 살고 있는 한경희입니다.
저는 전통시장 아침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부인데, 며칠전에 본 일을 칭찬사례로 알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와 생선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고자 오전에 전통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청과상에서 과일을 사고 나오는 길에 택시를 잡고자 한화생명 인근 승강장으로 가다가 악취가 심하게 나서 보니 그곳에는 빈박스, 상한 채소와 과일 등이 종량제 봉투와 섞여 지저분하게 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충무동 여수농협 주차장 앞에서 악취가 심한데도 쓰레기 사이로 파란색 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쓰레기를 치우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행인 한분이 충무동 동장님과 직원분들, 일자리하시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치우는 동안에도 노인분들이 파, 배추 껍질, 빈과일 상자를 그냥 버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후 쓰레기 수거차가 와서 싣고 물청소하는 모습까지 고생이 많아 보였습니다.
저도 종량제 봉투를 잘 사용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수시내 중심지,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해 땀을 흘리고 애쓰시는 충무동 동장님과 직원님들, 일자리 참여자 노인분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장님 많은 칭찬과 격려 해주세요~!
저는 전통시장 아침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부인데, 며칠전에 본 일을 칭찬사례로 알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와 생선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고자 오전에 전통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청과상에서 과일을 사고 나오는 길에 택시를 잡고자 한화생명 인근 승강장으로 가다가 악취가 심하게 나서 보니 그곳에는 빈박스, 상한 채소와 과일 등이 종량제 봉투와 섞여 지저분하게 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충무동 여수농협 주차장 앞에서 악취가 심한데도 쓰레기 사이로 파란색 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쓰레기를 치우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행인 한분이 충무동 동장님과 직원분들, 일자리하시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치우는 동안에도 노인분들이 파, 배추 껍질, 빈과일 상자를 그냥 버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후 쓰레기 수거차가 와서 싣고 물청소하는 모습까지 고생이 많아 보였습니다.
저도 종량제 봉투를 잘 사용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수시내 중심지,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해 땀을 흘리고 애쓰시는 충무동 동장님과 직원님들, 일자리 참여자 노인분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장님 많은 칭찬과 격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