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 해안도로변 쓰레기줍는 아름다운 선행
- 날짜
- 2021.09.04
- 조회수
- 214
- 등록자
- 김숙희
소라면 가사리에서 살고있는 김숙희라 합니다
저는 아침 운동으로 해변로 걷기를 하면서 태풍이 불거나 호우주의보가 내리는날 뻬곤 십여년 가까이 항상 마주치는 분이 있습니다
한 손엔 쓰레기 포대, 한 손엔 긴 집게를 들고 해안로 주변과 해안로를 따라 설치되어있는 정자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시는 분이 계십니다
주말이면 해변의 상큼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을보며 좋는 시간들 즐기고 떠난뒤...@@ 월요일 아침 이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정자주변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들... 음식물 쓰레기는 들고양이의 먹이가 되어 헤집어 널려있고, 휴지며 비닐등의 생활쓰레기들이 보는이의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엔 음식믈쓰레기 냄새 또한 불쾌하건만 내일인듯~~ 이분이 묵묵히 치우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에도 보았슴)
오며가며 인사 주고받으며 예기 하다보니~ 회사원 남편과 시골이 좋아 소라면 대곡에 작은 농막 짓고 불루베리와 꽃을 가꾸며 나름의 전원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때로는 쓰레기포대가 부족해서 자비로 종량제 봉투를 사서 쓰는것도 봤는데, 요즈음은 소라면사무소에서 포대지원은 해주신다 합니다
정작 본인은,,, 쓰레기 줍고,치우는일은 운동삼아 즐겁게 스스로 하는일이라 자신이 더 즐겁고 보람차다 합니다 .
잠깐하다 마는게 아닌 오랫동안 한결같은 봉사를 보며 요즘같은 세태에 본보기가 되는것 같아 이제야 늦은 칭찬글 올립니다
실명을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칭찬주인공은 차민수 강미경 부부 입니다)
우리모두 동참하는 의미로 어딜가든~ 어디서든~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정리해서 우리 주변을~ 나아가서 우리여수시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침 운동으로 해변로 걷기를 하면서 태풍이 불거나 호우주의보가 내리는날 뻬곤 십여년 가까이 항상 마주치는 분이 있습니다
한 손엔 쓰레기 포대, 한 손엔 긴 집게를 들고 해안로 주변과 해안로를 따라 설치되어있는 정자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시는 분이 계십니다
주말이면 해변의 상큼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을보며 좋는 시간들 즐기고 떠난뒤...@@ 월요일 아침 이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정자주변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들... 음식물 쓰레기는 들고양이의 먹이가 되어 헤집어 널려있고, 휴지며 비닐등의 생활쓰레기들이 보는이의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엔 음식믈쓰레기 냄새 또한 불쾌하건만 내일인듯~~ 이분이 묵묵히 치우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에도 보았슴)
오며가며 인사 주고받으며 예기 하다보니~ 회사원 남편과 시골이 좋아 소라면 대곡에 작은 농막 짓고 불루베리와 꽃을 가꾸며 나름의 전원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때로는 쓰레기포대가 부족해서 자비로 종량제 봉투를 사서 쓰는것도 봤는데, 요즈음은 소라면사무소에서 포대지원은 해주신다 합니다
정작 본인은,,, 쓰레기 줍고,치우는일은 운동삼아 즐겁게 스스로 하는일이라 자신이 더 즐겁고 보람차다 합니다 .
잠깐하다 마는게 아닌 오랫동안 한결같은 봉사를 보며 요즘같은 세태에 본보기가 되는것 같아 이제야 늦은 칭찬글 올립니다
실명을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칭찬주인공은 차민수 강미경 부부 입니다)
우리모두 동참하는 의미로 어딜가든~ 어디서든~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정리해서 우리 주변을~ 나아가서 우리여수시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