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이 과거에 보유한 토지와 최근에 추가 매입한 토지가 여러 필지 면적과 모양이 각각 달라져 있는 상태에서 건축행위를 위해 측량을 신청하려고 시청민원실을 갔습니다(2021.10.6)
측량접수 담당자가 토지합병을 한 후 신청하면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민원지적과 안연희 주무관에게 절차와 방법을 물으니 마치 가족 대하듯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토지합병을 신청하고 다시 측량 접수처에 와서 접수를 하고 있던 중 안연희 주무관이 측량 접수처에 와서 토지 가운데 아주 작게 된 짜뚜리 땅들이 보이는데 알고 계시냐고 물으며 이것 또한 합병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토지 외부에 경계측량만 생각하고 갔었는데 가운데 작은 필지의 토지를 어떻게 합병할까 오래전부터 임원들과 고민하고 있었는데 간단한 절차로 된다고 설명하면서 지금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안연희 주무관이 자기 일처럼 챙겨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법인회사에서는 합병건으로 3번 정도는 시청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업무를 담당하는 저로서는 단 한 번에 회사에서 고민하는 사안을 간단하게 처리하고 와서 임원 및 대표이사에게 칭찬을 받으며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민원업무를 가족 대하듯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안연희 주무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수시청에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