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내동마을 독립가옥으로 이사한 후 하수 관로에 토사가 쌓여 하수 처리가 불가한 상황에서 마침 농로 정비 사업장에 들른 문정현 주무관님께 현장 민원을 부탁하였더니 하수가 인근 통행로로 흘러들면 마을 사람들의 불평을 듣게 되는 바 조속한 시일 내에 흙을 파고 깨끗이 정비 해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침 인근 통행로 시멘트 양성 기간으로 차량이 통행이 불가하였는데 양성 기간이 끝나자 바로 정비 업체를 보내주어 토사 제거 및 시멘트 시설 정비로 하수 관로가 제 기능을 하도록 조치해주셔서 그동안 제한적으로 조심스럽게 사용하던 하수 처리를 마음 놓고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시민들 편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시는 시청 공무원들께 신뢰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