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과로 전근하신 최두용주무관님 감사했습니다.
- 날짜
- 2022.01.11
- 조회수
- 189
- 등록자
- 박주홍
지역경제과 시장관리팀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시고 과를 옮기신 최두용 주무관님!
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장 담당하시면서 애처롭고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도 없이 스쳐간 관리팀 주무관님들 중 제일 열성적이셨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처리에 다른 것은 몰라도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항상 뿌리치시더니 결국 전과를 하셨더군요. 얼마나 고마웠으면 담당 팀장님에게 자리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했을까요?
그마저도 팀장님 역시 말씀이라도 감사하다며 거절하셔서 늘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순순히 마음에서 우러나와 진심으로 감사함의 말씀 드립니다. 최두용 주무관님을 보면서 우리 여수시의 미래가 정말 밝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옮기신 과에서도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하시리라 믿기에 다시 못 뵙는다는 섭섭함은 잠시 묻어두려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의 가려운 등을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게 곧 여수의 발전일테니까요...
건강하시고, 혹여나 어디에서 보더라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하며 감사 인사 마칩니다.
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장 담당하시면서 애처롭고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도 없이 스쳐간 관리팀 주무관님들 중 제일 열성적이셨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처리에 다른 것은 몰라도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항상 뿌리치시더니 결국 전과를 하셨더군요. 얼마나 고마웠으면 담당 팀장님에게 자리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했을까요?
그마저도 팀장님 역시 말씀이라도 감사하다며 거절하셔서 늘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순순히 마음에서 우러나와 진심으로 감사함의 말씀 드립니다. 최두용 주무관님을 보면서 우리 여수시의 미래가 정말 밝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옮기신 과에서도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하시리라 믿기에 다시 못 뵙는다는 섭섭함은 잠시 묻어두려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의 가려운 등을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게 곧 여수의 발전일테니까요...
건강하시고, 혹여나 어디에서 보더라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하며 감사 인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