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25일(화) 여수여객 666번 5215호 정한석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2.01.25
- 조회수
- 32
- 등록자
- 김예준
어느때와 같이 저는 배드민턴 레슨을 마치고 오후9시에 출발하는 666버스를 탔습니다. 허나 버스를 탔을때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까지 승객들에게 먼저 아주 밝게 인사하시는 분은 못봤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봤던것입니다. 그 뒤로도 타는 승객들 모두에게 친절히 인사를 건네셨습니다.(이건 제가 맨앞자리에 앉았었기에 잘 알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수중학교입구 정류장에서 어떤 어르신이 알아먹을수 없는 말로 문 앞에서 몇초간 서성이다 결국 올라타고 요금을 덕충동 언덕 한참을 올라가서야 내셨는데, 다른 기사님 이였으면 빨리 요금내라고 화냈겠지만 이 분은 화는 하나도 안내시고 매우 친절하게 거스름돈을 내어주시고 얼른 앉으세요 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제 마음도 너무 따뜻해졌습니다.
9시정도면 기사님들이 매우 피곤해하실 시간같은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친절하시단것은 아침,오후엔 얼마나 친절하실지 상상이안갑니다. 정한석기사님 평생 사고없이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여수중학교입구 정류장에서 어떤 어르신이 알아먹을수 없는 말로 문 앞에서 몇초간 서성이다 결국 올라타고 요금을 덕충동 언덕 한참을 올라가서야 내셨는데, 다른 기사님 이였으면 빨리 요금내라고 화냈겠지만 이 분은 화는 하나도 안내시고 매우 친절하게 거스름돈을 내어주시고 얼른 앉으세요 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제 마음도 너무 따뜻해졌습니다.
9시정도면 기사님들이 매우 피곤해하실 시간같은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친절하시단것은 아침,오후엔 얼마나 친절하실지 상상이안갑니다. 정한석기사님 평생 사고없이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