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님, 교통과 김건문 주무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 날짜
- 2022.03.29
- 조회수
- 165
- 등록자
- 김순엽
지난 주 3월 24일 목요일 오전 8시쯤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가방을 두고 내렸습니다. 그날은 서울 올라가는 길이여서 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택시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교통과에 택시 분실물 문자 신고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전8시 40분쯤 교통과에 통화하여 분실물 신고하였습니다. 그랬더니 20분쯤 후에 문자가 와서 가방을 찾을 수 있어 무사히 가방을 가지고 서울에 갈 수 있었습니다. 택시 기사님 성함은 모르지만 차량번호는 “전남13사 3626”이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꼭 성함을 알고 싶습니다. 교통과 직원은 아들에게 알아보니 김건문 주무관님이라고 하더군요. 출근 시간 전에 연락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고 “전남13사 3626”택시 기사님, 그리고 여천역에 갈 때 분실물 신고 제도를 알려준 택시 기사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