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애써 주시는 안전지킴이선생님들 덕분에 학부모로써 아이들의 등하교가 정말 안심이 됩니다. 천천히 가도돼~ 늦게 말안듣고 뛰어가는애들은 화도안내시고 같이 건너주시고 횡단보도 안으로 서라고 안전선 지켜주시고..너무 감사한데 코로나로인해 시원한 음료수하나 건내드리지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모르고 흘린 쓰레기도 다 치워주시더라구요. 다들 잘해주시고 감사하지만 특히 남자선생님분이 인솔도 잘해주시고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맞벌이로 인해 부담스러웠던 아침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도 이렇게 바끼게되어 여수시청관계자님께도 너무감사드립니다. 안전지킴이선생님들 더운데서 고생많으신데 목에 거는 손선풍기라도 주시면 안되나 작은바램도 말씀드려봅니다. 봉을 들고 계셔서인지 땡볕아래서 너무 고생하시는거 같습니다. 안전지킴이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