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댁 전기수리 감사함을 알리고 싶습니다..
- 날짜
- 2022.05.25
- 조회수
- 167
- 등록자
- 정점순
저는 서강동 82세(조**) 할머니를 돌보고 있는 방문요양보호사입니다.
자녀가 한분 밖에 안 계시는데 제주도에서 살고 계셔서 부모님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시간제로 12시부터 2시까지 방문 요양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할머니께서 누전인가 몰라도 전원이 자꾸 내려간 하여 제주도에 있는 따님으로부터 점검을 받아보라고 하셔서
할머니가 비용 부담 등 여러가지 걱정을 하여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던 중 주변에서 평소에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의 전기수리를 무료로 해주면서 주변에 전혀 알리지도 않을 정도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전기업체(한솔산전)를 소개 받아 할머니댁의 사정을 말씀드리면서 전기누전 검사 한 번 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5.24일 화요일 오후에 기사님 2명이 오셔서 거실의 전원단자을 보더니,
이거는 예전 6-70년대 두꺼비 단자를 그대로 쓰고 있어 전선도 벗겨져서 하마터면 화재가 나뻔했다고 하시면서
한 2시간정도 작업을 하면서 전원단지함과 스위치 등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연신 비용 걱정을 하면서 조금만 고치라고 하시는데,
기사님들은 제가 보기에도 완격하게 수리를 해주셨습니다.
나중, 제주도에 있는 따님에게 말씀드릴려고 비용을 여쭈어 보니 그냥 두라고 하십니다.
할머니와 저는 기사님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현장에서 다른 일을 하시다가 오셔서 작업을 성실히 해주신 기사님들이 있어 이 화사와 기사님 두 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이라도 줘서 이런 좋은 일을 하신 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이 퍼져 나갔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여수는 살기 좋고 특히나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도시가 된 것 같습니다.
자녀가 한분 밖에 안 계시는데 제주도에서 살고 계셔서 부모님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시간제로 12시부터 2시까지 방문 요양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할머니께서 누전인가 몰라도 전원이 자꾸 내려간 하여 제주도에 있는 따님으로부터 점검을 받아보라고 하셔서
할머니가 비용 부담 등 여러가지 걱정을 하여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던 중 주변에서 평소에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의 전기수리를 무료로 해주면서 주변에 전혀 알리지도 않을 정도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전기업체(한솔산전)를 소개 받아 할머니댁의 사정을 말씀드리면서 전기누전 검사 한 번 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5.24일 화요일 오후에 기사님 2명이 오셔서 거실의 전원단자을 보더니,
이거는 예전 6-70년대 두꺼비 단자를 그대로 쓰고 있어 전선도 벗겨져서 하마터면 화재가 나뻔했다고 하시면서
한 2시간정도 작업을 하면서 전원단지함과 스위치 등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연신 비용 걱정을 하면서 조금만 고치라고 하시는데,
기사님들은 제가 보기에도 완격하게 수리를 해주셨습니다.
나중, 제주도에 있는 따님에게 말씀드릴려고 비용을 여쭈어 보니 그냥 두라고 하십니다.
할머니와 저는 기사님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현장에서 다른 일을 하시다가 오셔서 작업을 성실히 해주신 기사님들이 있어 이 화사와 기사님 두 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이라도 줘서 이런 좋은 일을 하신 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이 퍼져 나갔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여수는 살기 좋고 특히나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도시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