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멋지신 영웅 심곤 기사님!!
- 날짜
- 2022.06.08
- 조회수
- 155
- 등록자
- 서혜원
안녕하세요! 777번 버스 (5130) 기사님 !
어제 일인데 바빠 가지고 지금 글을 쓰네요 ㅜㅜ 어제 제가 라온유 버스 정류장에 지갑을 바보처럼 깜빡 잊고 나두고 영화관을 가버렸는데...
기사님이 정류장 의자에 제 곰돌이 지갑을 발견하시고 버스에서 내려서 줍고 카드 번호로 은행에 까지 물어보시고 저에게 찾아주신 거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길마다 제가 카톡으로 위치 알려주시고 끝까지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친절하시고 멋졌어요!! 영웅이세요 정말...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그리고 저희 가족한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어제 일인데 바빠 가지고 지금 글을 쓰네요 ㅜㅜ 어제 제가 라온유 버스 정류장에 지갑을 바보처럼 깜빡 잊고 나두고 영화관을 가버렸는데...
기사님이 정류장 의자에 제 곰돌이 지갑을 발견하시고 버스에서 내려서 줍고 카드 번호로 은행에 까지 물어보시고 저에게 찾아주신 거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길마다 제가 카톡으로 위치 알려주시고 끝까지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친절하시고 멋졌어요!! 영웅이세요 정말...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그리고 저희 가족한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