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거주시설이 운영되기까지...
- 날짜
- 2022.06.28
- 조회수
- 188
- 등록자
- 김수동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 4월 5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그동안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들의 오랜 바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봉화산 산림욕장 아래 장애인의 보금자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몇일 전 시청에 서류제출할 일이 있어서 방문했었는데, 조영화과장님께서 기존에 있던 건물에서 근무하신 경험을 이야기하시며 지금 건물에 습기가 많지 않냐며 걱정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지금 새로 지어진 건물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이 습하지 않게 잘 건축된 것 같습니다. 업무를 하면서도 건물에 대한 불편함은 느낄 수 없게, 제습기도 구입해주시고, 시스템 냉난방과 무전자파 온돌까지 섬세하게 구상해주시고 마련해주신 박점덕팀장님과 박정아 주무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벽지며, 가구며, 책장 등도 장애인분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으로 만들어져서 이용하시는 장애인들과 방문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부모님들께서 이래와 같은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남편과 편안히 식사도 하고 조금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도 몸도 편히 지내다 갑니다~"
"샘 고생 많으시죠 항상 가보면 우리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원장님 국장님 여러 선생님 고맙습니다. 힘든 ** 받아볼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시는데 잘 안되 힘드시죠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아참 단기 다녀온 아이 엄마들이 감사하다고 합니다. 목욕도 깨끗하게 씻기고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매일 저녁시간 고함을 질러서 아파트 주민과의 갈등이 있는 분이 있으셨는데, 지금은 완화되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이렇듯 단기거주시설이 조금씩 부모님들과 장애인들의 쉼의 공간으로 바껴가는데, 앞서서 세심하게 살펴주신 담당 주무관님과 팀장님, 과장님 국장님, 시장님까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그동안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들의 오랜 바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봉화산 산림욕장 아래 장애인의 보금자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몇일 전 시청에 서류제출할 일이 있어서 방문했었는데, 조영화과장님께서 기존에 있던 건물에서 근무하신 경험을 이야기하시며 지금 건물에 습기가 많지 않냐며 걱정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지금 새로 지어진 건물은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이 습하지 않게 잘 건축된 것 같습니다. 업무를 하면서도 건물에 대한 불편함은 느낄 수 없게, 제습기도 구입해주시고, 시스템 냉난방과 무전자파 온돌까지 섬세하게 구상해주시고 마련해주신 박점덕팀장님과 박정아 주무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벽지며, 가구며, 책장 등도 장애인분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으로 만들어져서 이용하시는 장애인들과 방문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부모님들께서 이래와 같은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남편과 편안히 식사도 하고 조금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도 몸도 편히 지내다 갑니다~"
"샘 고생 많으시죠 항상 가보면 우리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원장님 국장님 여러 선생님 고맙습니다. 힘든 ** 받아볼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시는데 잘 안되 힘드시죠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아참 단기 다녀온 아이 엄마들이 감사하다고 합니다. 목욕도 깨끗하게 씻기고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매일 저녁시간 고함을 질러서 아파트 주민과의 갈등이 있는 분이 있으셨는데, 지금은 완화되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이렇듯 단기거주시설이 조금씩 부모님들과 장애인들의 쉼의 공간으로 바껴가는데, 앞서서 세심하게 살펴주신 담당 주무관님과 팀장님, 과장님 국장님, 시장님까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