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버스기사님 글 올립니다.
- 날짜
- 2022.07.11
- 조회수
- 168
- 등록자
- 한필수
2022년 7월9일 저녁 화양면에서 여수로 나오는 장모님과 이모할머님이 겪으신 친절입니다.
노인 두분이서 늦은시각 시골에서 버스를 잘못 타서 오래 기다리다 타게 됐는데 탈때부터 "천천히 조심히 타세요~"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목적지인 하이츠에 내릴때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밤이라 버스번호와 성함은 모르겠고 오동운수, 차량번호는 5102라고 하네요. 흰머리가 많으신 기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자식된 입장에서 장모님께 친절을 베풀어 주신 점 꼭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노인 두분이서 늦은시각 시골에서 버스를 잘못 타서 오래 기다리다 타게 됐는데 탈때부터 "천천히 조심히 타세요~"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목적지인 하이츠에 내릴때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밤이라 버스번호와 성함은 모르겠고 오동운수, 차량번호는 5102라고 하네요. 흰머리가 많으신 기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자식된 입장에서 장모님께 친절을 베풀어 주신 점 꼭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