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수 90번 심곤 기사님 칭찬합니다.
- 날짜
- 2022.09.13
- 조회수
- 41
- 등록자
- 유내근
고향(여수 율촌 상봉)에 홀로 계신 제 노모께서 오늘 9월13일 밭일 도중 벌에 쏘여 사경을 헤매고 계셨는데 운행중 쓰러진 어머님을을 발견하시고 버스에 태워 이동하시다 119에 인계 여천전남병원에서 응급조치하여 지금 건강한 모습으로 태원하셨니다. 심곤님이 그때 그곳을 지나가지 않았다면 어떠 했을까를 생각 해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네요. 의로운 행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에 칭찬글 남기오니 이 의로운 행위가 많은 분들께 들추어져 회자되었으연 합니다. 다시 한 번 심곤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