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나님, 아가 페럿을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 날짜
- 2022.10.21
- 조회수
- 138
- 등록자
- 김경숙
여수에서 구조된 아가 페럿의 상태를 보며 안타까워 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세가지의 수술을 받고 먼 곳에서 이곳 한국까지 와서,
고작 한 살의 나이에 뭣도 모른 채로 고통받고 죽음에 다가가고 있던 아가 페럿.
몇 번이나 볼때마다 너무 화가나고(제대로 돌보지 못한 입양자에 대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었답니다.
다행히, 시청 직원분이 기다려주신다는 말을 전해들었을때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요.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난 밤까지, 개인적인 일도 미루시고 기다려주셨다고 들었어요.
아가페럿이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세가지의 수술을 받고 먼 곳에서 이곳 한국까지 와서,
고작 한 살의 나이에 뭣도 모른 채로 고통받고 죽음에 다가가고 있던 아가 페럿.
몇 번이나 볼때마다 너무 화가나고(제대로 돌보지 못한 입양자에 대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었답니다.
다행히, 시청 직원분이 기다려주신다는 말을 전해들었을때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요.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난 밤까지, 개인적인 일도 미루시고 기다려주셨다고 들었어요.
아가페럿이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