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럿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동물입니다.
그래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는 제대로된 케어가 어려운점이 많은데,
심지어 공고된 아이는 다친상태였고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마음이 급해 페럿전문가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구조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배지나님께서 다친동물을 지나치지않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시고,
정규근무시간이 지난 밤늦은시간까지 업무를 진행해 주셔서 한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농업정책과 업무의 연장선이지만, 배지나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페럿은 보호소에서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구조자들을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로 이송된 페럿은 병원치료 및 적극적인 케어를 받으며 임시보호중에 있고,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는 중입니다.
모든것이 배지나님 덕분입니다.

시간과 마음써주신 친절하고 따뜻한 공무원 배지나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