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쎈타 농촌진흥과 인력육성팀 정선아주무관을 칭찬합니다.
10월 27일 소라면 관기리에서 농업인대학생들이 해충포집기 만들기 현장체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학생이지만 재능기부를 하는 강사였습니다.
앞 선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이 버스로 함께 이동하지 않고 개별이동을 많이 하여 주차문제가 항상 말썽이 된 적이 있다고 주차할 장소와 교육체험장을 꼼꼼히 현장에 와서 체크하여 공지한 덕분에 학생들이 만족한 체험활동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을 부드럽게 통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다는 것을 아는 저는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공직자들이 노력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행해 준 정선아주무관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