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관광에서 천사를 보았어요
- 날짜
- 2022.11.23
- 조회수
- 147
- 등록자
- 전영상
2012년 여수엑스포를 다녀온 이래, 우리 부부랑 아들내외, 그리고 사돈내외, 손자랑 10년이 지난 2022년 11월 18일~20일(2박3일) 여수를 2박3일 재방문하여 여수관광의 진면목을 보고, 마지막 날 20일(일) 여수엑스포역 근처에서 식사하고 나오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KTX 열차를 타기 위해 유아용 자전거로 이동 중 여수시민인 듯 보이는 자가용 여성 운전자분께서 차량 뒷트렁크에서 고급 우산을 주시면서 선행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감사함을 말로만 표시는 했지만 정말 이 시대를 살면서 저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시구나 하는 마음으로 금번 여수여행에서 진한 감동의 선물을 받았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천사같은 그 여성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수의 관광 이미지도 좋았지만 민간외교관과 같은 그 여성분의 고마운 선물을 잊을 수가 없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함을 말로만 표시는 했지만 정말 이 시대를 살면서 저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 계시구나 하는 마음으로 금번 여수여행에서 진한 감동의 선물을 받았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천사같은 그 여성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수의 관광 이미지도 좋았지만 민간외교관과 같은 그 여성분의 고마운 선물을 잊을 수가 없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