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라 지인 분이 구 봉 산 정상을 등반했는데 펄럭이는 태극기가 찢어졌는데 교체를 해야겠다고 하시며 어디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알아봐서 좀 교체를 해 달라고 연락해 주라고 하셔서 구 봉 산이어서 저는 산을 관리하는 부서를 찾았는데 전화 받으시는 분이 자기 부서는 아니고 태극기는 동에서 관리 하신다 하시면서 동으로 연락하라고 하 시 더라구 요 그래서 저는 대 교 동으로 전화를 하던 중 산림과 김미래 주무관이 전화가 와서 관 활동이 국동 이라고 알려주시네요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찾아서 연락을 줘서 추운 날씨에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챙겨서 연락을 주시니 고맙고 참 맘이 따뜻해졌습니다. 우리가 마음은 있어도 행동하지 못하는데 실천해주는 모습에 더더욱 감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