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여객 81번 정한식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예전에 비해 버스 기사님들의 친절도가 많이 향상되었지만
출근길 불친절한 기사님들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습니다 출근길 복잡한 버스를 타신 어르신들은 기사님들의 짜증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천사같은 기사님을 보고 칭찬하지 않을 수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
운전솜씨는 승용차를 탄듯 편안했고 몸 불편하신 어르신 부부에게 타고 내리는 동안 잘 기다려 주었고 할머니가 승차할때 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받았습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기전에 기사님 이름을 확인하여 이렇게 칭찬합니디
요 며칠 추웠던 날씨도 잊게 하는 따뜻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 기사님을 칭찬 많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