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관제센터 직원(양수경님) 칭찬합니다.
- 날짜
- 2023.02.16
- 조회수
- 98
- 등록자
- 이수련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청년입니다. 여수가 관광지로써 잘되어있는 곳임을 익히 소문을 들어 잘 알고 있었고 마침 시간이 생겨 여수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던도중 여수 교동에 위치한 진남 상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게되었고 화장실에 갔다가 휴대폰을 놔두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한채 대구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대구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마침 진남상가에서 일해주시는 분이 그것을 발견하게 되어 연락처에 아버지로 저장되어있는 연락처를 보시고 아버지 휴대폰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뒤늦게서야 여수에 두고 온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에 일을 하러 가야하는 상황이고 다시 여수에 갔다오는것은 무리가 있는 상황이어서 진남상가 근처에 있는 중앙동주민센터에 전화를 하여 응대해주신 친절하신 주민센터 공무원분이 관계자를 알려드리겠다고 하여 번호를 받고 관계자 분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사정을 설명드리니 너무 감사하게도 직접휴대폰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연락주신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왔고 휴대폰을 발견했고 다음날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사례를 하고 싶었으나 사례도 거부하시고 그저 휴대폰을 찾아서 다행이라고만 하십니다. 어쩌면 여행을 즐겁게 다녀와서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는 불쾌감에 안좋게 남았을지도 모르는 여수여행이 주민센터 공무원분과 공영주차장 관제센터 직원(양수경님)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분좋은 관광지로 기억되어 저에게는 정말 좋은도시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그저 여수를 다녀온 한명의 관광객에 불과하지만 부디 시청에서 이 글을 꼭 확인해주시고 칭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소포비용도 관제센터 직원분이 결제해주셨습니다.
* 소포비용도 관제센터 직원분이 결제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