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7일(화) 봄이 되어서 주말농장과 주택의 화초들에게 좋은 영양분과 토양을 회생시키는 미생물을 수령하러 갔습니다.
작년에 사용을 해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보아서 올해도 사용하기 위해서 받으러 갔습니다.
배양실 문 앞에 이르니 반가이 맞이해 주는 미소와 친절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신분증을 확인하더니 기억을 해주면서 반갑게 맞이해서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친절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자세한 사용방법까지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설명이 필요하면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변함없는 친절과 서비스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직급은 잘 모르겠지만 배양실 운영을 맡은 나웅수님, 시설관리 최우경님, 양유진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냉장보관 후에 뒷날 주말농장에 가서 직원분들의 설명대로 미생물을 희석하여 골고루 충분히 살포를 했습니다.
유실수들과 땅이 좋아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살포를 해서 좋은 열매를 기대해 봅니다.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동료분에게도 소개를 해서 오늘 함께 가서 동일한 친절과 서비스, 설명으로 동료분도 흡족하게 잘 받아 왔습니다.
여수시에서 시민과 농촌 토양살리기를 위해서 힘쓰시고 더군다나 여수시민이면 무료로 제공하는 귀한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여수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쁘고 자긍심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