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해운 함구미항 태숙영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3.06.06
- 조회수
- 25
- 등록자
- 도병용
저는 석탄일 연휴였던 5월말에 금오도를 다녀왔었어요. 이틀째에 두포에 주차하고 비렁길2코스를 거꾸로 걸어 함구미항에 점심무렵 도착했는데 비도 오고, 마을 버스도 오지않고 항구 여객터미널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봤는데 , 신아해운 태숙영님의 큰 배려로 태숙영님 지인의 승용차를 얻어타고 두포까지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빗길이었고, 거의 30분거리를 흔쾌히 우리에게 내주시고, 답례도 거절하신 태숙영님과 태숙영님 지인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여수가 좋았고, 금오도가 더욱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고요~^♡
또 가고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