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무동에 민원실 채윤영 주사님을 칭찬하고싶어 한달전부터 생각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민원인 (60대후반정도 어머니) 이 자녀로 인해 재적등본과 각종서류를 띄러 왔는데 재적등본에 대한 설명중 시댁쪽과 친정쪽에 대한가족분에 의한 서류를 띄러 한것같았어요 그런데 민원인이 잘모르시고 온것같아 따님하고 통화를 하더니 설명을 하기가 힘드신것같아 채윤영 주사님이 자녀와 통화를하여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그에대한 서류며 나머지 구비서류를 띄러가는 관공서까지 가는약도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주민센터 문을 열고 나가시면서 너무친절하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면서 윗분들한테 칭찬을 해주고싶다고말하길래 제가 본그대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아직은 젊지만 때론 재적등본이나 인감증명서 이런서류를 잘모름니다
민원인들을 상대하다보면 지치기도 하지만 뭘모르는 서류를 알려주고 짚어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그어머니가 꼭 칭찬좀해달라고 부탁을해서 저또한 기분이 좋았기에 이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