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자만 출장소에 근무하시는 김재철씨란분을 칭찬합니다.
2026년 여수시 섬박람회가 연린단 소식에 수소문해서 섬달천으로.고고~~~
도선을타고 여자만이란섬을 한껏 기대하고 트레킹을 하러갔는데요.
실망아닌 많은 실망.
트레킹코스는 폐쇄되있고 이곳저곳 노후에 다리는 부서질것같고 화장실도 찾아볼수없는 이런곳이 박람회에 초청이되있단것에 실망감을 감출수가없는찰라, 출장소란곳이 있어 우연히 들려서 문의를 드렸더니 김재철씨란분이 너무나 친절하게 날이 그리 더운데도 불구하시곤 이곳 저곳 나와 여자도에대해서 구석구석 설명을 해주시고 아직 보수공사미흡 한 부분에있어어도 관광객입장에선 충분히 이해할수있도록
재미나게설명도해주시고 그분 덕분에 여자도에 흥미가생겨 다시 한번 지인들 모시고 재방문할 예정이네요.
여자도섬이 잘 발전되길바래보며.
김재철씨덕분에 귀한시간 소중히 잘보내고왔습니다.
좋은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