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보건지소 한의사선생님 및 직원분을 칭찬합니다
이번 설명절 고향에 내려와 할머니를 뵀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나이가 있으신만큼 건강상태가 제일 걱정이 되었습니다 건강은 어떠시냐 아프신곳은 없냐 여쭤보았더니 보건소 한의사선생님과 직원분이 매달 경로당 오셔서 한약처방해주시고 건강을 관리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매주 목욕탕을 가시는데 그 옆에 보건소가 있어서 목욕하고 매주 선생님 만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침도 놔주시고
항상 먼 타지역에서 할머니 걱정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저도 마음이 아팠는데 이런 보건소가 있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보건소 선생님들 칭찬하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