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새록 1층 Ougo 커피 사장님 감사합니다.
- 날짜
- 2024.03.23
- 조회수
- 68
- 등록자
- 이지아
안녕하세요.
저는 여수를 여행한 관광객입니다. .
첫날 도착해서 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들른 ougu 까페…까페가 1층에 있지만 루프탑에서도 경치를 보면서 먹을 수 있던데…기대 이상의 너무 훌륭한 맛에 기분이 좋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서시장에 들렸다가 기차역으로 가기 직전에 첫날 마신 커피맛을 잊지못해 다시 찾았어요.
아이용 음료…적정한 온도를 맞춰서 너무 뜨겁지 않게 해주셨다는 섬세함ㅠㅠ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사장님의 섬세함으로 커피맛 한끗이 다른건가…혼자 생각해봤습니다)
또한 저희가 서울에서 온 관광객이라는 걸 아셨는데, 지나가는 손님에게도 이렇게 인정넘치게 응대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사장님의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마음이 녹아든 음료 너무 잘 마시고 갑니다..
각박한 서울살이에서 놓치고 있었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여수, 멀지만 꼭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수를 여행한 관광객입니다. .
첫날 도착해서 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들른 ougu 까페…까페가 1층에 있지만 루프탑에서도 경치를 보면서 먹을 수 있던데…기대 이상의 너무 훌륭한 맛에 기분이 좋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서시장에 들렸다가 기차역으로 가기 직전에 첫날 마신 커피맛을 잊지못해 다시 찾았어요.
아이용 음료…적정한 온도를 맞춰서 너무 뜨겁지 않게 해주셨다는 섬세함ㅠㅠ 정말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사장님의 섬세함으로 커피맛 한끗이 다른건가…혼자 생각해봤습니다)
또한 저희가 서울에서 온 관광객이라는 걸 아셨는데, 지나가는 손님에게도 이렇게 인정넘치게 응대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사장님의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마음이 녹아든 음료 너무 잘 마시고 갑니다..
각박한 서울살이에서 놓치고 있었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여수, 멀지만 꼭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