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열린민원실 직원(최영미, 박세인)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4.03.29
- 조회수
- 29
- 등록자
- 이주찬
024. 3. 19.(화) 친조모께서 배우자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자 여수시청 민원실에 방문하였습니다. 문제는 "처음에는 인감증명서 위임장 서식만 받아오라"고 알려드렸는데 "아파서 못 움직인다"는 얘기를 담당자에게 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후 담당자가 (의사소통 능력이 있다는)의사소견서를 가져오라 하여 받아왔지만, "일주일 전 병원에서 요양원으로 옮겼기 때문에 발급이 어렵다. 점심시간 이후에 요양원에 가서 확인해보겠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업무처리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다음부터는 달랐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였고, 신속한 사실조사로 큰 불편함 없이 처리해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마스크 10여 장을 사용하라고 드리는 등 배려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친절하게 처리해주신 두 공무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어떤 분인지 몰라서 조직도상 해당자로 추정되는 분들 이름을 넣었습니다. 새올에 올려서 대대손손 칭찬받게 해주세요.
그러나, 다음부터는 달랐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였고, 신속한 사실조사로 큰 불편함 없이 처리해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마스크 10여 장을 사용하라고 드리는 등 배려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친절하게 처리해주신 두 공무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어떤 분인지 몰라서 조직도상 해당자로 추정되는 분들 이름을 넣었습니다. 새올에 올려서 대대손손 칭찬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