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9(목) 여수 한려동 행정복지센터앞
햇살처럼 빛나는 두 분을 만나는 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도제학교 학생과 함께 기업 면접 을 보러 가는 중
초행길 이어서 네비게이션 을 켜고 가는 중 목적지 1키로 반경에서 헷갈리는
네비게이션을 마주하는 순간 면접시간은 다가 오고 정말 진땀이 났는데...
지나가는 행인에게 길을 물었더니 넘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는 분!!!

햇살처럼 나타난 박병우 행정민원팀장님 .
박소현 주무관님이 나타나셔서 제 차에 직접
탑승하셔서 호텔 앞까지 안내해 주시는 그런 친절함에
너무 감동해서 사연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늘처럼 공공기관이 고맙고, 시민을 위해서 이런 작은 일 부터
실천하시는 공무원 분들이 계셔서 돌아오는 내내
기분좋은 경험이고 기억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박병우 팀장님과 박소현 주무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칭찬 릴레이 소식 전합니다.

지금까지
순천에서 날라온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





아무쪼록 시민을 위해서 열 일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애쓰시고 행복한 나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