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수시를 위해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글을 남겨야 할 지 잘 몰라 칭찬사랑방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 여수시 사회복지과에서 소아암 자투리나눔기금사업 선정이 되었다면서 우편물이 집으로 왔답니다.
저희 딸 아이가 암에 걸려 화순으로 치료받고 있는 중인데 생각지도 못한 우편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여 글을 올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너무 너무 감사하였답니다.
새벽에 곤히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다니고 있는데 여수시에서 뜻밖에 선물을 받게 되어 어리둥절도 하고
딸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음에 너무 고마움과 감사함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립니다.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쭉 자리잡고 살고 있는 저희 가족~~~
아이 몸도 빨리 회복하여 한번 감사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