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오후 2~3시 사이에 35번 버스를 운행하신 오동운수 박창식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4.06.29
- 조회수
- 25
- 등록자
- 이다정
2024년 6월 29일 오후 2~3시 사이에 35번 버스를 운행하신 오동운수 박창식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궂은 날씨에 승객들 비 맞지 말라고 시종일관 정류장 가까이에 정차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많은 승객들이 비를 덜 맞았을 거예요. 기사님의 마음 씀씀이에 무척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기사님은 나지막이 "안녕하세요"라거나 고개를 숙여 인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인사를 안 받아도 상관없지만 기사님의 인삿말 또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은 아닐까 싶어 그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운전 또한 아주 부드러웠고 승객들의 승하차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빗길에 여러 상황들이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는 모습도 대단하다 여겼습니다. 저는 가끔 욕을 하거든요.
비 그거 내리면 조금 맞으면 그만인 것을. 박창식 기사님이 베풀어주신 친절에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절과 직업의식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궂은 날씨에 승객들 비 맞지 말라고 시종일관 정류장 가까이에 정차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많은 승객들이 비를 덜 맞았을 거예요. 기사님의 마음 씀씀이에 무척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기사님은 나지막이 "안녕하세요"라거나 고개를 숙여 인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인사를 안 받아도 상관없지만 기사님의 인삿말 또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은 아닐까 싶어 그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운전 또한 아주 부드러웠고 승객들의 승하차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빗길에 여러 상황들이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는 모습도 대단하다 여겼습니다. 저는 가끔 욕을 하거든요.
비 그거 내리면 조금 맞으면 그만인 것을. 박창식 기사님이 베풀어주신 친절에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절과 직업의식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