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감동입니다!!!
- 날짜
- 2024.08.12
- 조회수
- 117
지난 8.9~10 1박2일 일정으로 5명의 일행이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낭만포차앞에 위치한 팬션에 여장을 풀고 여러 곳을 다녔는데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면제였습니다.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9일(금요일) 주차하였는데 오동도 둘러보고 왔는데 시간이 1시간이 넘었을텐데도 요금이 무료였습니다.
돌산공원 주차장, 여객터미널앞 노상주차장, 수산물 특화시장 건너편 주차장도 모두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수에서는 주차요금을 지불한게 한푼도 없었습니다.
여행을 종종 갑니다만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도 이런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경주불국사를 갔을 때는 불국사 입장료는 무료로 전환되었는데도 주차요금은 징수하였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런 것이 타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을 감동주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수시에 대해 더 큰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관광 잘 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수시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다시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낭만포차앞에 위치한 팬션에 여장을 풀고 여러 곳을 다녔는데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시간 면제였습니다.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9일(금요일) 주차하였는데 오동도 둘러보고 왔는데 시간이 1시간이 넘었을텐데도 요금이 무료였습니다.
돌산공원 주차장, 여객터미널앞 노상주차장, 수산물 특화시장 건너편 주차장도 모두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수에서는 주차요금을 지불한게 한푼도 없었습니다.
여행을 종종 갑니다만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도 이런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경주불국사를 갔을 때는 불국사 입장료는 무료로 전환되었는데도 주차요금은 징수하였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런 것이 타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을 감동주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수시에 대해 더 큰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관광 잘 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수시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다시 방문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