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관리공원과(추측),
여수랑 공영자전거 관제센터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가족 여행으로 여수 여행을 했는데 여수랑 앱을 통해 공영자전거를 빌려 오동도 내에서 타고
늦은시간 반납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선글라스를 공영자전거 바구니 내 놔두고 온걸 발견해서 급하게 다시 찾으러 갔는데
(아마도 추측되는) 오동도 관리공원과 직원분(오동도내 관리센터에 있었습니다.)께서 분실물 습득 현황을 확인해주시고
여수랑 공영자전거 관제센터와도 연결해 주셔서
다행히도 선글라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물건을 잃어버려 속상한 여행이 될 뻔 했었는데
여수시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으로
여수에서의 따뜻한 기억을 담아 갑니다.

해당 내용이 담당자분들께 전달되어 감사한 마음 전하고픈 마음에 글 남깁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