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에 사는 시민입니다.
다른 지인의 부탁을 받고 소라면사무소 사회복지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점심시간이 끝난 후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해주셔서
고민했던 제 마음은 사라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제 지인가족도 잘 몰라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잘 알려주신 덕분에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도 자세히, 시기도 잘 알려주셔서
전전긍긍하지 않고 그 시기에 맞춰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라면 면민들은 참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등 노약자 분들이 많은 시골도 있을 곳인데
박승란 주무관님께서 사회복지과에서
큰 일을 담당해주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배우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친절하게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승란 주무관님!
자림지원 별도가구(당사자, 누나, 아빠) 관련으로 전화드린 사람입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오히려 저를 칭찬해주셨죠.
주무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실 때
보이진 않았지만 저는 활짝 웃고 있었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박승란 주무관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소라면사무소에 가면 한번 인사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소라면사무소 사회복지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