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수시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관외). 관외 지역이 아니다보니 농사 짓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혜댁을 받을려고해도 주민들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ᆢ
퇴비신청이나 농어민 재해보험을 신청해도 여수시의 세금을 다른지역 주민이 뺏아간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하지만 이번 이장님께서는 올 초부터 먼저 연락을 주셔서 불편사항이나 어려운 일 있으면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 주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역민과 퇴비 신청 거래처가 맞지 않아(2023년) 올해 퇴비를 공급받지 못했는데, 올해는 이장님께서 전화 주셔서 수량과 거래처를 확인시켜 줬습니다. 번거로우실텐데 여러번 전화 주시고 제가 전화를 드렸을때도 짜증섞인 말투없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의 이장님들은 짜증섞인 말투와 지역민이 아니라는 시선이 곱지 않아서 찾아뵙고 확인서 하나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친절하고 성실하게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해 주신 가장리 이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