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시청 관광과에 근무하시는 [류시은]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2024년 12월 13일 여수시에서 마련한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석한 관광객입니다.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을 지인으로부터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참여를 몇 일 앞두고 부득이한 일이 발생하여 관광과 류시은선생님과 몇 차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사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문의사항에 대해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의 문의사항을 귀찮아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고 여기저기 다른 부서와 다른 기관에 문의를 해주셔서 일이 원만히 해결되었고, 덕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수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류시은 선생님 덕분에 여수의 아름다운 밤 뿐만 아니라 여수의 따스한 인정까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가족이나 지인들과도 꼭 여수여행 다시 가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민원을 소중히 여기며 책임과 의무, 정성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류시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