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번 버스 여수여객 최동식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5.03.28
- 조회수
- 45
3월 25일 서울에서 내려와 여수여행을 하던중, 오전 10시 30분쯤 동동다리를 보러 여서동쪽에서 1000번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처음부터 기사님께서 기분좋게 인사해주셔서 인상이 좋았는데, 이후 승객분들이 탈때마다 친절하게 인사도 건네시고, 짐이 많으신 어르신이 타실때도 좀 오래걸려도 앉으실때까지 충분히 기다리면서 미안해하시는 어르신보고 오히려 천천히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바쁜 일상속에 빠르게 달리기만 하는 버스와 다르게 승객 한분한분 생각해주는 친절한 기사님이신거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내릴때 보니 여수여객 소속 최동식 기사님이시더라구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이제야 올립니다. 앞으로 최동식같은 기사님이 더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기사님께서 기분좋게 인사해주셔서 인상이 좋았는데, 이후 승객분들이 탈때마다 친절하게 인사도 건네시고, 짐이 많으신 어르신이 타실때도 좀 오래걸려도 앉으실때까지 충분히 기다리면서 미안해하시는 어르신보고 오히려 천천히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바쁜 일상속에 빠르게 달리기만 하는 버스와 다르게 승객 한분한분 생각해주는 친절한 기사님이신거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내릴때 보니 여수여객 소속 최동식 기사님이시더라구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이제야 올립니다. 앞으로 최동식같은 기사님이 더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