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섬복지의 미용재능기부 천사샘들에게 큰 박수 보내 주십시오
- 날짜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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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복지활동을 순수시민복지실천운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 임채욱입니다. 순수시민복지실천운동으로 활동해 온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매달 10개 마을을 정기적으로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순수재능봉사활동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어려운 여수섬복지활동을 이어 온 큰 힘은 이미용재능봉사샘들입니다. 처음에는 2-3분이 어렵게 이어오다가 이제는 거의 20여명의 미용봉사샘들이 함께 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불편한 점들은 뒤로하고 10년 동안 섬복지 이미용재능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기에 이제는 섬어르신들과 정이 들어 서로가 챙겨주고 있습니다. 16일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 개도 호령마을과 모전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섬에 들어갈 때마다 아침 일찍 나오다보니 아침을 거르기게 정성스런 먹거리를 준비해서 서로가 섬을 가는 도중 배전에서 나누어 먹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이 글을 올려 봅니다. 재능봉사활동도 천사이지만 일상에서 동료들을 챙기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 함께하는 본인도 너무 행복합니다. 여수섬복지활동의 큰 에너지원으로 재능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미용샘들에게 큰 박수를 주십시오. 섬에는 육지보다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더 많습니다. 배를 타고 육지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날고 늘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