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3박4일 여행하고 온 서울시민입니다.
자차운전 대신 기차로 갔기에 여수내에서 기동성이 약하다보니 낭만시티투어버스를 예약하여 2025.4.27에 1코스 향일암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동반이었기에 코스가 힘들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착한가격에
즐겁게 잘 다녀왔고,
이 글을 쓴 이유는 윤태영 해설사님을 칭찬하고자 해서입니다.
유쾌하고 즐겁게 손님들에게 설명해주시며 분위기를 잘 리드해주셨습니다.
아이도 해설사님 멘트에 여러번 웃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일을 즐기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손님 입장에서도 보기좋았습니다.
여수시티투어 홍보를 위해서도 윤태영해설사님께서 더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기회가 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수라는 도시는 서울시민이 마음먹고 와야하는 장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보니 단순여행만으로는 평생 몇번 오게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 시티투어를 하며 며칠여행 중 알찬하루를 보내 의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