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객 전영진기사님 감사합니다.
- 날짜
- 2025.05.11
- 조회수
- 43
여수여객 5240 전영진 기사님 칭찬합니다.
오늘 7살아이랑 오랫만에 버스타고 유월드로 놀러가기로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sk사태로 유심을 변경하여
티머니가 지원되지않는걸 몰랐습니다.
당황해서 현금 만원뿐이라 현금결재하려니 만원
은 안된다고 하셔서 내려야되나 했는데 기사님께서 일단 앉으라고 해주셔서 앉을수 있었습니다.
버스타고 유월드간다고 신나하는 아이랑 있어서 내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인터넷검색에 정신없는데 기사님께서 부드러운 어투로 아주머니 이번에는 그냥 타시고 다음에 결재해주세요.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그 말씀 한마디에 진짜 너무 감동했습니다.
다행히 티머니 다시 연동해서 버스비는 지불할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겨주셨고 제게도 큰 울림을주신 전영진 기사님 오랫동안 잊지않겠습니다.^^
오늘 7살아이랑 오랫만에 버스타고 유월드로 놀러가기로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sk사태로 유심을 변경하여
티머니가 지원되지않는걸 몰랐습니다.
당황해서 현금 만원뿐이라 현금결재하려니 만원
은 안된다고 하셔서 내려야되나 했는데 기사님께서 일단 앉으라고 해주셔서 앉을수 있었습니다.
버스타고 유월드간다고 신나하는 아이랑 있어서 내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인터넷검색에 정신없는데 기사님께서 부드러운 어투로 아주머니 이번에는 그냥 타시고 다음에 결재해주세요.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그 말씀 한마디에 진짜 너무 감동했습니다.
다행히 티머니 다시 연동해서 버스비는 지불할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겨주셨고 제게도 큰 울림을주신 전영진 기사님 오랫동안 잊지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