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만 여행으로 잘 다녀왔던 곳이고 너무 좋은 지역이라 또 가고 싶은 여수라고 그동안 생각했는데
정말 이번 백금식당사건 이후로 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물론 전국 어딘가에 백금식당같은 곳이 또 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일에 지역 대표라는 여수시청측의
대응하는 답변이 정말이지 무엇이 원인인지 모른채 변명하기만한 모습에 화가 너무나도 났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대충 넘어갈만한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