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객 93번 버스 손환희 기사님 칭찬합니다!
- 날짜
- 2025.09.06
- 조회수
- 62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으로써 참 예의바르고 따뜻한 상황이 있었는데 현재 다른 노선을 운행중인 그 기사님을 다시 만나서 늦게나마 생각이나 글을 올립니다.
넘너리 승강장에서 다소 걸음이 불편해보이시는 60대 여성 네분이 승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사님께서 착석 확인하시고나서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어머님들, 차가 완전히 정차하면 그 때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하차하세요.
다 하차 하실 때 까지 충분히 기다려드릴게요"
라구요.
내뱉은 말이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말이라 저 또한 한명의 승객으로서 기분이 흡족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몇몇 기사님들은 걸음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타시거나 하차하실 때 짜증 섞인 말투를 내뱉는 기사님들도 간혹 보았으나 손환희 기사님처럼 승객을 위해 생각하는 말을 해주시는 기사님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93번을 운행하시다가 지금은 61번 노선을 운행하시는 손환희 기사님 늘 안전운행 하세요!
넘너리 승강장에서 다소 걸음이 불편해보이시는 60대 여성 네분이 승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사님께서 착석 확인하시고나서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어머님들, 차가 완전히 정차하면 그 때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하차하세요.
다 하차 하실 때 까지 충분히 기다려드릴게요"
라구요.
내뱉은 말이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말이라 저 또한 한명의 승객으로서 기분이 흡족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몇몇 기사님들은 걸음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타시거나 하차하실 때 짜증 섞인 말투를 내뱉는 기사님들도 간혹 보았으나 손환희 기사님처럼 승객을 위해 생각하는 말을 해주시는 기사님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93번을 운행하시다가 지금은 61번 노선을 운행하시는 손환희 기사님 늘 안전운행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