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48무 8136 어르신 :)
- 날짜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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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 토요일 친구들과 오동도 관광을 마치고 동백열차 막차가 끊겨 매우 습한 날씨에 힘들게 걸어가던 중, 48무8136 차를 모시는 남자 어르신분이 그런 저희를 보고 입구까지 데려다주겠다며 태워주셨습니다 :) 덕분에 빵빵한 에어컨을 만끽하며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었고 안 탔으면 큰일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쾌하시고 맛집도 많이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