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부모입니다,
현재 근무 중이신 선생님 덕분에 도서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작년에 선생님이 오신 뒤로 도서관이 항상 깨끗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어 이용하기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아이들도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다과를 준비해 두시는 것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과 올해 도서관 체험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섬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은 섬에서 이런 체험 활동이 이어질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성실하고 따뜻하게 도서관을 지켜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