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호동 금호어울림 공사현장 옆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아내입니다.
요즘 남편이 금호어울림 공사판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도 씩씩하게 버텼는데,
상가 옆으로 고급 테라스하우스 공사가 시작되면서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과 손해를 당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공사 담당자측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민원을 넣어도 그 때뿐 별 반응이 없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이 대기업과 큰 손들의 이익을 위해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어도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어찌할 수 없나요?
너무 힘들어 가게도 폐업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남편이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민원이라도 넣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