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돌산 우두리 난개발 행위 허가 중단을
촉구하는 게시글을 올린 민원인 입니다.
우려했던데로 9월6일 새벽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의
집중호우에 의해 해산건설에서 진행했던 봉토작업 구간의
일부가 붕괴되어 돌산읍 우두리 소재 청량사 사찰로
토사가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옹벽도 뒤틀리고 변형되어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제발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선의의 피해자 까지 발생되는
개발 행위를 멈춰주십시오. 이는 결국에 건설사의
이익을 위해 여수시에서 앞장서는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민원인은 비가 많이 올때마다 바로위에 있는
부모님 선산에 피해가 생길까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선산 아랫 쪽이 조금씩 침하되고 있습니다.

빠른 조치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여수시 공무원님들 모두
소중한 가족들과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