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스 기사님들 너무 불친절 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너무 친절하게 항상 인사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지만 불친절하고 난폭 운전에 다들리게 욕설하시고 버스 기시님들 때문에 택시타고 싶어요.. 돈 내면서 욕먹으면서 타야하나 싶구요 5월 1일 9시 50분경 여도초등학교 정류장에서 666-1 구홍남 기사님 버스 탔습니다
정류장 지나셔서 차 신호 앞에서 정차를 하시더라구요 뛰어서 버스 쪽으로 갔는데 탈려고 하니까 빨리빨리 타야지 하시면서 큰소리로 사람들 다 들리게 화를 내시더라구요 버스까지 뛰어서 가서 타는데 10초도 안 걸린 거 같은데 손님이 있는 줄 몰랐다 한들 정거장 지나쳐서 손님이 그쪽까지 뛰어가면 죄송합니다 있으신 줄 몰랐다 사과도 아니고 되려 화를 내셔서 정말 당황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그 이외에도 운전 하시면서 거침없이 운행 하시다가 다른 승용차랑 사고 날 뻔 하셨는데 비속어 사용하시면서 화 내셨어요 너무 불쾌합니다 이 기사님 이외에도 정말 많았지만 절대 글을 쓰지 않았는데 계속 심각해지는 거 같아 이번 기회에 글 한 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