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유래(由來)

전남 영암에 살던 김해김씨 김상여가 1640년경 일가족을 데리고 와 이곳에 정착하였으며 그뒤 경주최씨, 전주이씨를 비롯한 기타 성씨들이 계속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지명유래(地名由來)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고 섬의 모양새가 마치 둥근 달모양으로 생겼다해서 섬도()자와 달월()자와 내천()를 써서 도월천(島月川)이라 불렸다.그런데 일제 때에 와 육달천이 달천으로 개칭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섬달천으로 부르게 되었다.